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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 스틸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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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NFL의 AFC 북부지구 소속 미식축구팀. 연고지는 피츠버그. 한국인들에겐 하인스 워드[8] 의 소속 팀으로 잘 알려져 있는 팀이며, 역대 슈퍼볼 최다 우승팀이다.[9] 스틸러스란 이름은 피츠버그가 제철산업이 융성한데서 비롯되었다.
2. 역사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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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홈구장: 애크리슈어 스타디움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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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]4. 선수단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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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영구결번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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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여담[편집]
- 전통적인 강팀이다 보니 플레이 색깔도 확실해서, 강력한 러닝 공격과 피지컬을 앞세운 압박 수비가 트레이드 마크이다. 특히 딕 러보 디펜시브 코디네이터가 1990년대 중반 만들었던 수비 기조를 30년 가까이[11] 써온 가운데 꾸준하게 아웃사이드 라인배커에서 스타급 선수를 많이 배출한 것도 특징이다. 다만 압박 수비가 강력한 만큼 플레이도 거칠다 보니 스틸러스의 수비 때 더티 플레이와 더불어 상대 팀의 부상이 꽤 나오는 편이라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다.
- 팀의 위계질서가 확실해 와이드 리시버가 쿼터백을 디스한다거나 하는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 팀이었기도 하다. 그러나 하인즈 워드가 은퇴하는 등 최근 베테랑들이 많이 팀을 떠나면서 2012 시즌에는 이례적으로 라커룸에서 시끄러운 얘기가 나오는 등 내홍을 겪었다. 때문에 시즌 후 드래프트에서도 성실하고 리더십 있는 선수들 위주로 픽. 1라운드에 뽑은 라인배커 자비스 존스는 메디컬 이슈가 있어서 17픽인 스틸러스까지 떨어졌으나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이 "이렇게 예의바르고 정중한 친구는 처음"이라고 할 정도로 인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, 2라운드에 뽑은 러닝백 르비온 벨은 에디 레이시나 몬티 볼 등 기량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러닝백들이 있었으나 미시건 주립대에서 쿼터백도 와이드 리시버도 없는 팀에서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다는 점을 팀 내에서 높이 평가해서 뽑았다. 현재도 마이크 톰린 감독이 선수단을 꽉 쥐어 잡고 있는 만큼 선수단 내 잡음은 별로 없는 편이다.
- 명문 구단인 만큼 장수 감독이 많은 구단인데, NFL-AFL 통합한 1969년부터 2023년까지 54년간 부임한 감독은 단 3명이다. 통합과 동시에 부임한 척 놀 감독이 1991년까지 22년간 감독을 맡았고, 척 놀 감독이 은퇴한 이후 부임한 팀 카우허 감독은 2006년까지 15년간 감독을 맡았고, 카우허 감독이 사임한 이후 부임한 마이크 톰린 감독이 2007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7년간 감독을 맡고 있다.
- 구단주는 아트 루니 일가로, 아트 루니-댄 루니-아트 루니 2세 3대가 구단주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. 미국에서도 가족 경영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을 만큼 운영을 잘 해온 집안이다. 초대 구단주 아트 루니는 맨주먹으로 팀을 창단하여 재정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에 애정을 지니며 강팀으로 일궜고, 2대 구단주 댄 루니는 루니 룰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데, NFL에서 새로운 코치들을 뽑을 때 의무적으로 소수 인종인 사람을 1명이상 공개 인터뷰 해야 한다는 조항이다. NFL이 아니라 미국 전반에 여전히 인종차별주의가 암암리에 존재하는 가운데 이러한 인종차별 금지 조항을 의무화 시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조항으로 평가받는다.
- 여담으로 여배우 케이트 메이라, 루니 메이라의 어머니가 구단주 루니 가문 출신이라고 한다. 그리고 두 여배우의 성에서 알 수 있듯, 부계가 바로 뉴욕 자이언츠의 구단주 가문인 메이라 가문이라는 것이다.
참고로 뉴욕 자이언츠는 NFC,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AFC에 소속되어 있어 정규 시즌에서는 4년에 한 번씩만 만난다. 그 외에는 슈퍼볼에서 만나는 것뿐. 두 팀이 각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명문 팀이기는 하나[12] 실제 슈퍼볼에서 만난 적은 없었다.
-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대표적 응원 도구로 노란 수건이 있다. 이를 테러블 타월이라고 칭하며 스틸러스 팬들이 경기 중 항상 흔들어대는 스틸러스의 상징물이다. 하지만 이 타월은 경기장 가면 나눠주는 게 아니라 개인 소품이다.
- 같은 연고지의 피츠버그 파이리츠, 피츠버그 펭귄스까지 세 팀 모두 검은색+노란색을 사용한다. 그리고 스틸러스는 1933년 창단 때부터 검금을 쓴, 검금의 선구자 되는 팀이다. 파이리츠는 빨간색+파란색이었고, 펭귄스는 남색+하늘색이었으나 이후 흔히 아는 검금으로 바꾸었다.
- 2012년에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고담 시티 로그스(Gotham City Rogues)로 이름을 개명하여 등장하는데 베인의 테러 방송으로 운동장이 무너지는 장면을 스틸러스의 홈구장인 하인즈 필드에서 찍었다.
- 로고는 미국 철강 협회 옛 로고를 조금 변형시킨 것이다.
[1]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연합해 치른 시즌.[2] 시카고 카디널스와 연합해 치른 시즌.[3]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공용.[4]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,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와 공용.[5] NFL 시카고 카디널스,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공용.[6]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공용.[7]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함께 역대 슈퍼볼 최다 우승팀이다.[8] 스틸러스 팀 통산 리시빙 1위 기록을 차지했었다.[9]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함께 최다 우승(6회).[10] 유명 케첩 회사인 하인즈와 20년간 5,700만 달러 명명권 계약을 맺었다가 2022년 미시간에 본사가 위치한 보험사 애크리슈어와 15년 명명권 계약을 맺었다.[11] 브라운스에 지명되었다가 라이온스로 옮겨 13시즌동안 팀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선수이며 , 선수은퇴 후 코치가 되었는데 특히 벵골스와 스틸러스에 기여가 커서 2014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이다. 당시 나이가 76세였고 NFL 경력이 55년이었다. 헌액 후 팀을 또 옮겼다가 2017 시즌 이후 테네시 타이탄스에서 은퇴했다. [12] 피츠버그 슈퍼볼 6회 우승과 2회 준우승, 뉴욕 자이언츠 슈퍼볼 4회 우승과 1회 준우승.